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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이별의 순간(詩)
 작 성 자 김광용
 조    회 996
 등 록 일 2010-07-30
이별의 순간(시) - 김광용
 
 
이별의 시간을
찻잔사이에 남겨둔 채
그대와 내가
마주 보고 있습니다

이 순간이 흘러가면
낯선 타인이 될
우리 관계가 미워집니다

불치병을 선고받은 환자처럼
조용히 우리는 이별을
인정해야 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헤어지지 말자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마음과 행동이
만날 수 없는 평행선처럼
제각기 달려갑니다

곡 행복해야되
내가 너를 사랑한 만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데
그때서야 뜨거운
눈물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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