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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봄의 색깔(詩)
 작 성 자 김광용
 조    회 1,047
 등 록 일 2010-07-30
봄의 색깔(시) - 김광용
 
봄은 화려한 색채의
생명을 부화하고 있다

수줍은 새색시의 얼굴을 비추는
홍조를 띤 새 빨간 장미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기지개를 펴는 주황빛 황톳길

막 호흡을 한 병아리가
종종 걸음으로 물고 있는 노란 개나리

까까 옷을 입듯 파릇파릇
초록의 새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들

하얀 구름을 밀치고 고개를 내 민
얼굴이 비쳐지는 파란 하늘

생명의 고동이 울려 퍼지는
진한 남색을 칠해놓은 바다

사랑을 하고 있는 젊은 연인의
가슴에서 피어나는 보라 빛 수선화

봄은 일곱 빛깔의
무지개 알을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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