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치과병원
  • 형클리닉
  • 상담&예약
  • 형 고객과 함께
  • 형 문화&생활
  • 형 선교사역
  • 글이있는 풍경
HOME > 형 문화&생활 > 글이있는 풍경
 
 제   목 수산시장(詩)
 작 성 자 김광용
 조    회 1,028
 등 록 일 2010-07-30
수산시장(시) - 김광용
 
 
충혈된 전등 아래로
펄럭이는 비린내가
물장구를 쳐 댄다

바다를 생포해
가두어 버린
해수에는
체온이 끓고 있다

인이 배어 버린
현란한 칼솜씨에
노동의 역겨움은
껍질을 벗어 간다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공존의 그늘에서
생활이 배여 있는
살점을 한입 문다




  '비급여수가안내
quick_menu 의료진소개 진료시간안내 온라인예약 온라인상담 달라진내모습 찾아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