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치에 손상이 간 것 같군요. 이가 반 정도 부러진 경우 이 안에 있는 신경이 바깥 외부환경에 그 만큼 더 도출 되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됩니다. 어쩌면 신경이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신경이 살아 있다면 이와 같은 색깔나는 재료(레진)으로 이전 형태처럼 때우면 되지만, 신경이 죽었다면 신경치료로 이를 때우셔야 합니다. 이의 손상 정도에 따라 때우는 치료가 아닌 씌우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뿌리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신경 손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r\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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